손 풀려고 아이유 노래들 걸어놓았다가 귀에 저장되는 노랫말을 적었다. 형광등 불빛 때문에 먹색 맞추기 힘들어 그만둘까 하다가 물감가지고 놀았다. 9월에 당한 교통사고 때문에 무릎 십자인대가 한시간만에 신호를 보내니 잠시 쉬어야지....한숨푹푹
맛있는 글밥을 찾아 화선지에 옮겨 쓰고 먹그림으로 옷을 입히는 생계형 작가. 행간의 글들 사이에서 놀 생각으로 설레는 중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손 풀려고 아이유 노래들 걸어놓았다가 귀에 저장되는 노랫말을 적었다. 형광등 불빛 때문에 먹색 맞추기 힘들어 그만둘까 하다가 물감가지고 놀았다. 9월에 당한 교통사고 때문에 무릎 십자인대가 한시간만에 신호를 보내니 잠시 쉬어야지....한숨푹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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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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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692 | 5 |
116 | 시즌2 | 오글 주의 ㅎ1 | 김민애 | 2020.08.10 | 210 | 3 |
115 | 시즌3 | 재미있네요1 | 클로에 | 2020.12.15 | 230 | 5 |
114 | 시즌2 | 어제,,뒤늦게 열어본 편지함에는 수북하게 셀...1 | bisong | 2020.07.14 | 179 | 3 |
113 | 시즌1 | 명불허전? 역시!는 역시!1 | dorothy | 2020.05.09 | 128 | 2 |
112 | 시즌6 | 시장 떡볶이, 붕어빵, 찹쌀떡, 어묵, 호떡, 풀...1 | 이수아 | 2022.01.10 | 119 | 3 |
111 | 시즌1 | 6시6분1 | 시안 | 2020.03.25 | 131 | 3 |
110 | 시즌2 | 삼각 김밥은 제겐 부러운 물건이에요~1 | platy | 2020.07.15 | 110 | 2 |
109 | 시즌4 | 그래도 괜찮아!1 | 매듭달 | 2021.05.17 | 845 | 7 |
108 | 시즌1 | 비가 오연....1 | 화니 | 2020.04.26 | 301 | 6 |
107 | 시즌1 | 이은정 작가의 '마실수 없는 커피'... | 분홍립스틱 | 2020.05.13 | 515 | 1 |
106 | 시즌1 | 김민섭 작가님, "저는 커피를 싫... 아닙... | 나무 | 2020.05.18 | 539 | 4 |
105 | 시즌3 | 점심 약속만 몇달 째 | 이수아 | 2021.01.12 | 601 | 3 |
104 | 시즌1 | 오은 작가님, 난데없이 쓸데없이 | 나무 | 2020.05.19 | 742 | 2 |
103 | 시즌1 | 늘 한 발 늦는 사람 | 빨간구두 | 2020.05.12 | 175 | 2 |
102 | 시즌3 | 좋은 방법 | 시안 | 2020.12.31 | 500 | 6 |
101 | 시즌4 | 이서희 작가님의 어쩌면, 행복한 운명론자를 읽고 | 바켄두잇 | 2021.05.27 | 804 | 5 |
100 | 셸리가 편지를 드립니다-《에세이》발송과 결... | Shelley | 2020.03.08 | 308 | 5 | |
99 | 시즌7 | 저의 설레임을 증폭시킨 작가님들의 문장 함께... | 3번손님 | 2022.03.05 | 1094 | 0 |
98 | 시즌1 | 찐~한 달달이 커피 | 화니 | 2020.05.12 | 190 | 2 |
97 | 시즌1 | 편지 제목은 | 빨간구두 | 2020.03.19 | 324 | 5 |
96 | 시즌7 | 도서관에는 정말 낭만이 있습니다. 한 점 의심... | 3번손님 | 2022.03.16 | 960 | 0 |
95 | 시즌1 | 3편의 편지를 받고 | 호호 | 2020.03.11 | 140 | 4 |
94 | 시즌6 | 박은지 시인님의 시 <생존 수영> 함께 ... | 이수아 | 2022.01.12 | 166 | 4 |
93 | 시즌1 | 독자도 새로운 시도중... | 먼지 | 2020.04.17 | 113 | 4 |
92 | 시즌1 | 항상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 엄마오리 | 2020.04.17 | 99 | 3 |
91 | 시즌1 | 너무 재미있게 읽다가 역시! 했습니다 | 엘리시아 | 2020.03.23 | 121 | 4 |
90 | 시즌3 | 낮 12시엔 늘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엄마의 모... | 이수아 | 2021.01.13 | 502 | 5 |
89 | 시즌7 | 이번 주에도 작가님들의 글 잘 읽고 있어요.^^ | 3번손님 | 2022.03.30 | 576 | 1 |
88 | 시즌4 | 복실이를 읽고 가슴이 먹먹하네요.ㅠㅠ | 이수아 | 2021.06.22 | 716 | 0 |
87 | 시즌3 | 명일 조천 2월의 서신 배송을 시작할 예정이외다 | Shelley | 2021.02.07 | 538 | 2 |
와...그림도..글도 군더더기 없이 정말 ... 아름답다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교통사고 후유증이 있으시군요..ㅠ 관리하시면서..쉬엄쉬엄..하세요..
사고 후 붓을 오랜만에 잡아 엉성한데 예쁘게 보아주시니 감사해요~^^ 몇시간이고 시간 가는줄 모르게 그리던 봄이 그리워요...눈이 오네요. 남은 하루도 안전히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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