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사뭇 무거운 느낌이네요.
굉장히 안정적이고 불안과는 거리가 먼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였어요.
겨울님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겨울님의 그런 불안함과 씁쓸함을 들여다보는게 좋으면서도 싫었어요 :'(
김겨울 사랑해...... 악몽꾸지마......!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이번 글은 사뭇 무거운 느낌이네요.
굉장히 안정적이고 불안과는 거리가 먼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였어요.
겨울님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겨울님의 그런 불안함과 씁쓸함을 들여다보는게 좋으면서도 싫었어요 :'(
김겨울 사랑해...... 악몽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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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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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692 | 5 |
386 | 시즌1 | 과거에 갇혀 산다는 것 | 감람 | 2020.04.22 | 257 | 4 |
385 | 시즌1 | 기다릴때 | 시안 | 2020.05.12 | 255 | 1 |
384 | 시즌3 | 버금작가님 글을 읽으면... | 루디 | 2021.01.19 | 574 | 1 |
383 | 시즌5 | 낙엽. 눈 | 감귤김치 | 2021.11.23 | 781 | 1 |
382 | 시즌4 | 미움이 잊혀질 수 있을 때 | 에제르 | 2021.05.20 | 558 | 3 |
381 | 시즌1 | 남궁인 작가님, 뮤지션.시인.작가 모임과 결혼... | 나무 | 2020.05.17 | 672 | 2 |
380 | 시즌1 | 물어다 투척 | 시안 | 2020.03.19 | 198 | 4 |
379 | 시즌1 | 새로운 편지 메일 받아본 소감 | 카이 | 2020.05.25 | 587 | 3 |
378 | 시즌1 | 김민섭 작가님 언젠가 결혼 이야기 | 나무 | 2020.05.14 | 598 | 3 |
377 | 시즌1 | 나를 위한 글쓰기 #2 | 소설가의일 | 2020.03.20 | 261 | 3 |
376 | 시즌3 | 편지 읽는 즐거움을 다시 찾은 | 시안 | 2020.12.18 | 273 | 4 |
375 | 시즌3 | 아침형 인간의 주절주절 | 에딧허홍 | 2021.01.14 | 579 | 2 |
374 | 시즌3 | 《책장 위 고양이 시즌 3 작가와의 만남―줌 파... | Shelley | 2021.03.06 | 650 | 1 |
373 | 시즌1 | 끽다를 즐기는 셸리 | 빨간구두 | 2020.05.14 | 481 | 1 |
372 | 시즌1 | 아! | 해와 | 2020.03.20 | 106 | 6 |
371 | 시즌1 | 편지 끝에 | 시안 | 2020.05.13 | 500 | 3 |
370 | 시즌2 | 성숙은 싫었는데 좋아졌어요. | Aros | 2020.09.27 | 529 | 3 |
369 | 시즌1 | 자세를 바로하고... | 라라 | 2020.03.24 | 92 | 5 |
368 | 시즌1 | 이은정 작가님의 특별한 커피 | 나무 | 2020.05.13 | 498 | 3 |
367 | 시즌1 | 오늘 커피 너무 좋네요 | JaneEyre | 2020.05.13 | 558 | 3 |
366 | 시즌1 | 따라 울었습니다 | 빨간구두 | 2020.03.20 | 124 | 6 |
365 | 시즌1 | 오늘 글 좋네요 | Skye | 2020.04.14 | 132 | 2 |
364 | 시즌1 | 남궁인 작가님, 대담 이야기 | 나무 | 2020.05.15 | 457 | 2 |
363 | 시즌5 | 밀린 에세이를 읽었습니다 | 이수아 | 2021.11.15 | 813 | 2 |
362 | 시즌1 | 요일별 웹툰을 기다리는 설렘처럼 | 감기목살 | 2020.03.20 | 127 | 4 |
361 | 시즌7 | 만나지 말아야 될 사람이라고 한다면... | 이수아 | 2022.04.05 | 496 | 0 |
360 | 시즌1 | 등허리가 | 해와 | 2020.03.14 | 185 | 4 |
359 | 시즌1 | '셸리', 오랜만이에요. | 알프 | 2020.06.16 | 624 | 3 |
358 | 시즌3 | 일주일간 새벽을 열어준 고양이 | 나비 | 2020.12.19 | 290 | 4 |
357 | 시즌3 | 겸손한 햇님 | SlowY | 2020.12.19 | 328 | 4 |
선생,
《좋으면서도 싫었》다는 그대 말을 헤아릴 수 있을 듯하오. 그리고 나 셸리가 글을 전해주는 이의 독자가 아껴주니 감사하오. 남은 서신도 반겨 읽어주길 바라오.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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