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있는것들, 나를 포장하고 있는것을 하나씩 하나씩 버리고 나면 오로지 나 100% 남게 되지 않을까요? 앞에 수식어 하나 없는 예은님도 진짜 예은님이잖아요~~ 사랑스러운......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나에게 있는것들, 나를 포장하고 있는것을 하나씩 하나씩 버리고 나면 오로지 나 100% 남게 되지 않을까요? 앞에 수식어 하나 없는 예은님도 진짜 예은님이잖아요~~ 사랑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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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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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698 | 5 |
28 | 시즌2 | 다섯 여름 후의 고양이는 모르는 일이라.1 | Aros | 2020.07.09 | 215 | 4 |
27 | 시즌2 | 내게 삼각김밥이란1 | Jay | 2020.07.19 | 232 | 4 |
26 | 시즌2 | 고양이 언어 해설서를 읽다.1 | 화니 | 2020.08.05 | 438 | 4 |
25 | 시즌2 | ^.~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7.22 | 281 | 4 |
24 | 시즌2 | 엉뚱 순수청년 반가웠어요.^^1 | 수지 | 2020.09.24 | 619 | 4 |
23 | 시즌2 | 처음 받아본 소감1 | 오늘 | 2020.07.13 | 198 | 4 |
22 | 시즌2 | 눈 뜨자마자 맞이한 겨울1 | 김민애 | 2020.08.07 | 223 | 4 |
21 | 시즌2 | 아침을 깨우는 한편의 북극 이야기2 | 역시계절은겨울이지 | 2020.07.22 | 170 | 4 |
20 | 시즌2 | 미래사회1 | 빨간구두 | 2020.07.17 | 417 | 4 |
19 | 시즌2 | 삼각김밥😄😄 참 무궁무진...3 | 수지 | 2020.07.16 | 196 | 4 |
18 | 시즌2 | 아아아아 행복해라 여성작가만세!2 | 감람 | 2020.07.10 | 187 | 4 |
17 | 시즌2 | 너무 좋았어요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9.24 | 621 | 4 |
16 | 시즌2 | 핫펠트 언니에게3 | 아누 | 2020.07.15 | 205 | 5 |
15 | 시즌2 | 삼김이기 때문에, 삼김 일지라도1 | Aros | 2020.07.17 | 169 | 5 |
14 | 시즌2 | 앞으로의 4일도 기대되는 주제, 북극2 | 노르웨이숲 | 2020.07.20 | 378 | 5 |
13 | 시즌2 | 셸리 반가워요 :)1 | 빨간구두 | 2020.07.06 | 165 | 5 |
12 | 시즌2 | 반가워요, 셸리!2 | 스타크 | 2020.07.08 | 205 | 5 |
11 | 시즌2 | 삼각김밥 같은 딴딴한 밀도의 글 :)3 | 노르웨이숲 | 2020.07.17 | 193 | 5 |
10 | 시즌2 | 첫소감-언젠가 고양이1 | Jay | 2020.07.13 | 208 | 5 |
9 | 시즌2 | 비와 북극1 | 노르웨이숲 | 2020.07.23 | 344 | 5 |
8 | 시즌2 | 언젠가 고양이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7.06 | 268 | 6 |
7 | 시즌2 | 검은 북극 ❤️1 | Edith | 2020.07.26 | 227 | 6 |
6 | 시즌2 | 글.1 | 쭈삐 | 2020.07.17 | 150 | 6 |
5 | 시즌2 | 다시 만나 반가워요.1 | 화니 | 2020.07.06 | 150 | 6 |
4 | 시즌2 | 나만의 북극1 | 이소소 | 2020.07.24 | 229 | 6 |
3 | 시즌2 | 언젠가, 강아지1 | 존스애비뉴 | 2020.07.06 | 185 | 7 |
2 | 시즌2 | 고-멘1 | 룰루랄라로 | 2020.07.08 | 224 | 7 |
1 | 시즌2 | 숨을 골랐다3 | 빨간구두 | 2020.07.10 | 391 | 8 |
선생,
과연 핫펠트 작가에게도, 이 고양이에게도, 그리고 그대에게도 《진짜》 자신이 있을 것이오. 그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면 핫펠트 작가의 《에세이》를 보내주는 나 셸리의 노고도 헛되지 않았다는 뜻일 테니 선재, 선재로소이다.
셸리
추신. 혹시 《진짜》 그대는 인어인 것이오?
사진의 명함은 몇달 전 코로나로 판로가 막혀 드라이브스루로 전복을 팔러 왔던 분의 것입니다.
이름 앞에 그럴싸한 직함이 아닌 당당한 어부라는 단어에 신선한 감동을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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