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추천으로 '책장 위 고양이' 시즌2 구독 신청도 하고 첫 메일을 사무실에서 받았네요. 겨울님 유튜브 구독자이자 팬으로서 고양이 알레르기 소식은 참 안타갑네요~
저한테 그런 존재가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강아지가 그렇더라고요. 커다른 골든 리트리버를 기르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요. 그래도 마음 한 켠 인절미들을 영상이나 산책길에서 만나는게 너무 좋은데... 그 거리감 때문에 더 좋은 걸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책장 위 고양이, 셸리가 배달 해줄 작가의 글들이 기대되요. 하루 일과의 잠깐의 둘숨과 날숨이 되기를 기대해요.
내일 또 만나 셸리!
선생,
명일 재봉토록 하겠소!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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