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출석율이 좋은걸 보면 저는 요즘 행복하네요. 고양이는 싫어하지만 북크루의 책장위 고양이를 사랑하게 된것 같아요.
작가분들의 글을 메일로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뭔가를 쓰고 있어요.
작가님도, 회원님도 모두 행복한 날 되세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아무리 봐도 출석율이 좋은걸 보면 저는 요즘 행복하네요. 고양이는 싫어하지만 북크루의 책장위 고양이를 사랑하게 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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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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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692 | 5 |
386 | 시즌2 | 마지막 글 너무 좋고..1 | 말다 | 2020.09.25 | 635 | 1 |
385 | 시즌7 | 이번 주에도 작가님들의 글 잘 읽고 있어요.^^ | 3번손님 | 2022.03.30 | 576 | 1 |
384 | 시즌8 | 아는 맛이 제일 무섭지요. | 루우냥 | 2022.05.13 | 477 | 1 |
383 | 시즌2 | 고마워요, 정말 많이요. | 핸♡ | 2020.09.25 | 548 | 1 |
382 | 시즌5 | 송재학 시인님의 부계가 포항이었군요. 제 모... | 이수아 | 2021.11.27 | 950 | 1 |
381 | 시즌1 | 기다릴때 | 시안 | 2020.05.12 | 255 | 1 |
380 | 시즌3 | 버금작가님 글을 읽으면... | 루디 | 2021.01.19 | 574 | 1 |
379 | 시즌5 | 낙엽. 눈 | 감귤김치 | 2021.11.23 | 781 | 1 |
378 | 시즌1 | 쓸데없는 걱정거리3 | 화니 | 2020.05.21 | 639 | 1 |
377 | 시즌6 | 김민섭 작가님의 세계2 | 영배알고싶다 | 2022.01.28 | 678 | 1 |
376 | 시즌2 | 나%2 | 화니 | 2020.09.15 | 561 | 1 |
375 | 시즌2 | 서울아이로서 한마디2 | 수지 | 2020.09.11 | 834 | 1 |
374 | 시즌6 | 클래식.. 쇼팽의 발라드 1번부터!!3 | 영배알고싶다 | 2022.01.26 | 555 | 1 |
373 | 시즌6 | 전혀 진부하지 않은 이야기-박은지 작가님4 | 영배알고싶다 | 2022.02.05 | 801 | 1 |
372 | 시즌3 | 《책장 위 고양이 시즌 3 작가와의 만남―줌 파... | Shelley | 2021.03.06 | 650 | 1 |
371 | 시즌1 | 끽다를 즐기는 셸리 | 빨간구두 | 2020.05.14 | 481 | 1 |
370 | 시즌2 | 뒷북 두둥탁1 | 소영 | 2020.09.12 | 561 | 1 |
369 | 시즌2 | 속 빈 찐빵 되고 싶어요.2 | 수지 | 2020.09.14 | 679 | 1 |
368 | 시즌6 | 향의 기억, 박은지작가님^^2 | 영배알고싶다 | 2022.02.17 | 726 | 1 |
367 | 시즌2 | 아름다운 인간으로 기억되기를2 | 수지 | 2020.08.18 | 592 | 1 |
366 | 시즌6 | 지난 한 주간의 글들1 | 떠나 | 2022.01.31 | 935 | 1 |
365 | 시즌6 | 김진규시인님 기도는 제가 참 잘해요 : )3 | 그냥하자 | 2022.02.08 | 774 | 1 |
364 | 시즌2 | 남의 고통은 참 멋지게 보이네요.^^1 | 수지 | 2020.09.16 | 607 | 1 |
363 | 시즌5 | ‘토코와 나’의 책2 | 얼 | 2021.11.16 | 832 | 1 |
362 | 시즌7 | 명료진 작가님께서는 도서관에서도 로맨스가 ...3 | 3번손님 | 2022.03.18 | 1002 | 1 |
361 | 시즌6 | <연구실의 공모자들> #고스트라이터 - ... | 그냥하자 | 2022.01.27 | 621 | 1 |
360 | 시즌1 | 순간이동 환상 | 나무 | 2020.05.23 | 501 | 1 |
359 | 시즌1 | 김민섭 찾기 프로젝트 | 나무 | 2020.05.24 | 689 | 1 |
358 | 시즌2 | 예은님께1 | 소영 | 2020.09.15 | 638 | 1 |
357 | 시즌4 | 하늘에 구멍이 뚫렸나봐요! 🌨1 | 바켄두잇 | 2021.06.28 | 798 | 1 |
선생,
내 그대의 말에 감읍해 마땅할지 모르나, 나 셸리는 짓궃은 고양이로소이다. 고로 한 가지 조언 아닌 조언을 하고자 하니 양해 바라오. 고양이에게 쉬이 마음을 주어서는 아니 되오. 고양이의 일족이란 곁을 주었다가도 슬그머니 도망쳐버리는 매정한 족속이기 때문이오.
하기사—그런 까닭에 인간들은 우리를 더 애호하게 되는 것 아니겠소마는.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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