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출석율이 좋은걸 보면 저는 요즘 행복하네요. 고양이는 싫어하지만 북크루의 책장위 고양이를 사랑하게 된것 같아요.
작가분들의 글을 메일로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뭔가를 쓰고 있어요.
작가님도, 회원님도 모두 행복한 날 되세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아무리 봐도 출석율이 좋은걸 보면 저는 요즘 행복하네요. 고양이는 싫어하지만 북크루의 책장위 고양이를 사랑하게 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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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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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700 | 5 |
146 | 시즌3 | 운동을 해야겠네요!1 | 나비 | 2020.12.30 | 557 | 4 |
145 | 시즌4 | 미움이 잊혀질 수 있을 때 | 에제르 | 2021.05.20 | 558 | 3 |
144 | 시즌1 | 남궁인 작가님 어머님께 바치는 글1 | 나무 | 2020.05.24 | 559 | 2 |
143 | 시즌1 | 오늘 커피 너무 좋네요 | JaneEyre | 2020.05.13 | 560 | 3 |
142 | 시즌2 | 뒷북 두둥탁1 | 소영 | 2020.09.12 | 562 | 1 |
141 | 시즌2 | 공감능력2 | 수지 | 2020.08.14 | 563 | 3 |
140 | 시즌2 | 나%2 | 화니 | 2020.09.15 | 564 | 1 |
139 | 시즌3 | 정말 생각치 못한 반전2 | blue | 2020.12.19 | 570 | 6 |
138 | 시즌3 | 다니엘 브라이트 작가님 the trip 글 좋았어요... | 에딧허홍 | 2021.01.18 | 570 | 2 |
137 | 시즌4 | 균형을 가지는 일3 | 매듭달 | 2021.05.16 | 574 | 3 |
136 | 시즌3 | 버금작가님 글을 읽으면... | 루디 | 2021.01.19 | 575 | 1 |
135 | 시즌7 | 이번 주에도 작가님들의 글 잘 읽고 있어요.^^ | 3번손님 | 2022.03.30 | 577 | 1 |
134 | 시즌2 | 엔드게임 | 빨간구두 | 2020.09.25 | 579 | 0 |
133 | 시즌2 | 안 쌓였을 것 같아요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8.19 | 579 | 2 |
132 | 시즌3 | 아침형 인간의 주절주절 | 에딧허홍 | 2021.01.14 | 581 | 2 |
131 | 시즌6 | 다섯 작가님들의 글을 발췌했어요^^3 | 이수아 | 2022.01.22 | 581 | 5 |
130 | 시즌1 | 새로운 편지 메일 받아본 소감 | 카이 | 2020.05.25 | 587 | 3 |
129 | 시즌3 | 12시는 급식 준비 중??1 | 화니 | 2021.01.16 | 587 | 2 |
128 | 시즌1 | 이은정 작가의 '내인생은 정심시간'4 | 분홍립스틱 | 2020.05.18 | 589 | 5 |
127 | 시즌2 | 아름다운 인간으로 기억되기를2 | 수지 | 2020.08.18 | 592 | 1 |
126 | 시즌3 | 시간이 마치 정지 된듯해요.1 | 화니 | 2021.01.11 | 592 | 3 |
125 | 시즌1 | 별에서 온 그대 아니고 셸리2 | 빨간구두 | 2020.05.18 | 596 | 3 |
124 | 시즌3 | 망했다는 망하지 않았다로 귀결되었습니다. ^^ | 이수아 | 2021.01.11 | 597 | 4 |
123 | 시즌1 | 김민섭 작가님 언젠가 결혼 이야기 | 나무 | 2020.05.14 | 600 | 3 |
122 | 시즌3 | 점심 약속만 몇달 째 | 이수아 | 2021.01.12 | 601 | 3 |
121 | 시즌6 | 김민섭 작가님의 '다감한 르포' 함... | 그냥하자 | 2022.01.27 | 601 | 2 |
120 | 시즌2 | 따뜻한 글을 쓰시네요. 항상 ^^ | 수지 | 2020.09.21 | 602 | 0 |
119 | 시즌6 | 책이 너무 좋고 글이 너무 좋고 소설이 너무 ...14 | 이수아 | 2022.01.21 | 604 | 5 |
118 | 시즌3 | 카페에 가고 싶어요..4 | archivarin | 2020.12.31 | 604 | 4 |
117 | 시즌3 | 백수가 되어버렸지만 집콕하는 겨울이 싫지 않은1 | 황혜 | 2020.12.20 | 605 | 6 |
선생,
내 그대의 말에 감읍해 마땅할지 모르나, 나 셸리는 짓궃은 고양이로소이다. 고로 한 가지 조언 아닌 조언을 하고자 하니 양해 바라오. 고양이에게 쉬이 마음을 주어서는 아니 되오. 고양이의 일족이란 곁을 주었다가도 슬그머니 도망쳐버리는 매정한 족속이기 때문이오.
하기사—그런 까닭에 인간들은 우리를 더 애호하게 되는 것 아니겠소마는.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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