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회사에서 늦은 점심을 먹으며... 콧물을 쏟고 눈물은 참아가며 읽었어요.
아무턴, 술은 웃음으로 눈물을 쏙 빼면서 읽었는데 이 글에선 눈물을 쏙 빼시네요.
감사합니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혼자 회사에서 늦은 점심을 먹으며... 콧물을 쏟고 눈물은 참아가며 읽었어요.
아무턴, 술은 웃음으로 눈물을 쏙 빼면서 읽었는데 이 글에선 눈물을 쏙 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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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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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692 | 5 |
86 | 시즌2 | 엔드게임 | 빨간구두 | 2020.09.25 | 577 | 0 |
85 | 시즌3 | 그대 벗과 함께 내 《메일》을 받아볼 수 있소! | Shelley | 2020.12.18 | 518 | 0 |
84 | 시즌1 | "그럼 네 하늘과 내 하늘을 합치면 우주... | nafta | 2020.05.11 | 301 | 3 |
83 | 시즌1 | bittersweet | Skye | 2020.03.16 | 203 | 6 |
82 | 시즌8 | 아는 맛이 제일 무섭지요. | 루우냥 | 2022.05.13 | 477 | 1 |
81 | 시즌1 | ㅋㅋㅋ 왠지 사람 심리의 정곡을 찌르는 글이에요 | 지현 | 2020.05.15 | 446 | 2 |
80 | 시즌2 | 고마워요, 정말 많이요. | 핸♡ | 2020.09.25 | 548 | 1 |
79 | 시즌1 | 심장이 몸밖에서 뛰어 | 시안 | 2020.03.12 | 201 | 4 |
78 | 시즌5 | 송재학 시인님의 부계가 포항이었군요. 제 모... | 이수아 | 2021.11.27 | 950 | 1 |
77 | 시즌1 | 과거에 갇혀 산다는 것 | 감람 | 2020.04.22 | 257 | 4 |
76 | 시즌1 | 기다릴때 | 시안 | 2020.05.12 | 255 | 1 |
75 | 시즌3 | 버금작가님 글을 읽으면... | 루디 | 2021.01.19 | 574 | 1 |
74 | 시즌5 | 낙엽. 눈 | 감귤김치 | 2021.11.23 | 781 | 1 |
73 | 시즌4 | 미움이 잊혀질 수 있을 때 | 에제르 | 2021.05.20 | 558 | 3 |
72 | 시즌1 | 남궁인 작가님, 뮤지션.시인.작가 모임과 결혼... | 나무 | 2020.05.17 | 672 | 2 |
71 | 시즌1 | 물어다 투척 | 시안 | 2020.03.19 | 198 | 4 |
70 | 시즌1 | 새로운 편지 메일 받아본 소감 | 카이 | 2020.05.25 | 587 | 3 |
69 | 시즌1 | 김민섭 작가님 언젠가 결혼 이야기 | 나무 | 2020.05.14 | 598 | 3 |
68 | 시즌1 | 나를 위한 글쓰기 #2 | 소설가의일 | 2020.03.20 | 261 | 3 |
67 | 시즌3 | 편지 읽는 즐거움을 다시 찾은 | 시안 | 2020.12.18 | 273 | 4 |
66 | 시즌3 | 아침형 인간의 주절주절 | 에딧허홍 | 2021.01.14 | 579 | 2 |
65 | 시즌3 | 《책장 위 고양이 시즌 3 작가와의 만남―줌 파... | Shelley | 2021.03.06 | 650 | 1 |
64 | 시즌1 | 끽다를 즐기는 셸리 | 빨간구두 | 2020.05.14 | 481 | 1 |
63 | 시즌1 | 아! | 해와 | 2020.03.20 | 106 | 6 |
62 | 시즌1 | 편지 끝에 | 시안 | 2020.05.13 | 500 | 3 |
61 | 시즌2 | 성숙은 싫었는데 좋아졌어요. | Aros | 2020.09.27 | 529 | 3 |
60 | 시즌1 | 자세를 바로하고... | 라라 | 2020.03.24 | 92 | 5 |
59 | 시즌1 | 이은정 작가님의 특별한 커피 | 나무 | 2020.05.13 | 498 | 3 |
58 | 시즌1 | 오늘 커피 너무 좋네요 | JaneEyre | 2020.05.13 | 558 | 3 |
57 | 시즌1 | 따라 울었습니다 | 빨간구두 | 2020.03.20 | 124 | 6 |
맞아요. 김혼비 작가님은 아무튼으로는 그렇게 재밌게 눈물을 빼시더니 언젠가에서는 또 다른 의미로 눈물을 쏙 빼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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